효린 엄마 돌직구 "네 얼굴은 개성 있는 편 예쁜 얼굴 아냐~"

[연예팀] 효린 엄마 돌직구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았다.  

2월18일 방송되는 KBS2 ‘안녕하세요’에는 씨스타 19(효린, 보라)와 레인보우(재경, 우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변 사람들에게 자신을 여신이라고 소개하는 엄마 때문에 창피하다는 평범한 여학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MC들은 게스트에게 “부모님이 예뻐하는 편이냐”고 물었고, 이에 효린은 “우리 엄마는 나에게 예쁘다는 얘기를 전혀 안 한다. 내 얼굴은 개성 있는 편이지. 예쁜 얼굴은 아니라고 했다”며 “우리 엄마는 팔이 밖으로 굽었다 보다”라고 지나치게 솔직한(?) 자신의 엄마에 대해 언급했다.

효린 엄마 돌직구에 네티즌들은 “효린 엄마 돌직구? 효린이 왜요~”, “효린 완전 섹시한데”, “효린 엄마 돌직구? 진짜 미인이시던데 그럴만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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