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수애 웨딩드레스 자태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화제가 되고 있다.
2월19일 SBS 월화드라마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제작사 측은 웨딩드레스 차림의 수애와 턱시도 차림의 정윤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이는 오늘(19일) 방송될 12회분의 한 장면으로 백학그룹 가문의 입성을 꿈꾸는 다해 역의 수애는 재벌가 며느리답게 화려한 웨딩드레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순백의 웨딩드레스에 자신의 욕망을 상징하는 붉은색 장미꽃 부케를 들고 있어 더욱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실제 결혼식은 극도의 긴장감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도훈(정윤호)과의 결혼을 강력하게 반대하는 하류(권상우)와 도경(김성령)이 버티고 있어 과연 둘이 무사히 결혼식을 치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수애 웨딩드레스 자태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드레수애!”, “수애 웨딩드레스 자태 보니 진짜 기품이 철철 흐르는 듯!”, “캐릭터는 밉지만 수애는 예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베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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