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5인조 남성 그룹 마이네임이 자신들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여과되지 않은 실제 모습에서는 반전 매력이 돋보였다.
마이네임(MYNAME)은 ‘유스트림’ 방송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MYNAME is MYNAME)’을 통해 매체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음악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그들의 24시간을 소개한 것.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매체 인터뷰 현장에서 기자의 질문에 성실하게 답하며 사뭇 진지하고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멤버 세용은 사랑니 때문에 컨디션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당시 전혀 티를 내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멤버 건우는 3월2일 열리는 단독 콘서트에 대해 팬들의 기대와 사랑을 부탁하며 “방송에서는 볼 수 없는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후에는 멤버들의 반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힘든 일정 속에서도 공식적인 스케줄이 끝난 후, 또는 방송 출연 전 대기실에서는 멤버들끼리 장난을 치며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 것.
특히 준Q가 막내 채진을 짓궂게 괴롭히거나 인수가 채진의 성대모사를 해 박장대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그동안 방송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리얼 일상으로 시청자들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1월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방송 4회를 마친 ‘마이네임 이즈 마이네임’은 유스트림 마이네임 공식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자료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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