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배우 박신혜가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 2개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됐다.
박신혜는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도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로 여전히 좋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다.
2013년 데뷔 10년차에 접어들었지만 깨끗하고 맑은 피부는 물론 순수한 매력도 유지하고 있다. 2013년에는 여배우 최초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을 밝혀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근에는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 2개 브랜드 모델로 동시 발탁돼 화제가 됐다. 엔프라니 관계자는 “박신혜의 메이크업을 비롯해 다양한 행보가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와 같은 시점에 모델로 만남을 갖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지닌 박신혜와의 다양하고 멋진 코워크(CO-WORK)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엔프라니와 홀리카홀리카는 기존 모델인 정일우, 새로운 모델 박신혜와 함께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으로 케이뷰티(K-BEAUTY) 열풍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확고히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솔트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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