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최근 MBC ‘7급 공무원’에서 한길로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주원의 패션이 화제다. 주원은 시청자들로부터 뛰어난 연기는 물론 매회 클래식한 댄디룩으로 극찬을 받고 있다.
특히 4,5,6회에서는 테일러드 울 재킷에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블루, 버건디 등 컬러 아이템을 재킷이나 니트에 포인트로 활용해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은 것.
여기에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브루노말리 슈즈로 캐주얼함과 단정한 느낌이 어우러진 깔끔하고 멋스러운 남성패션을 보여줬다.
그가 선택한 슈즈는 기본적인 레이스 업 디자인에 펀칭 디테일이 세련미를 더해주는 윙팁 슈즈로 격식을 차린 포멀룩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슬림한 앞 코 부분이 그라데이션 처리 되어 빈티지한 느낌과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사진제공: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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