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룩에 필수! 사내 패셔니스타 만드는 잇 아이템은 뭐?

입력 2013-02-21 19:31  


[홍지혜 인턴기자] 들뜬 마음으로 첫 출근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 준비가 필요하겠지만 어떤 옷차림으로 스타일링 해야 할지도 큰 관심사다. 

깔끔하고 단정한 룩을 입는 것은 단연 중요하지만 수많은 제품들 중 어떤 아이템을 선택해야 좋을지 고민이 되기 마련. 옷이나 슈즈, 가방 등의 아이템들도 새로 구매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는 이때 합리적인 소비로 어디든지 잘 어울릴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보자.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회사내 패셔니스타로 돋보이게 해줄 아이템은 무엇일지 새내기 직장인들의 상큼한 첫인상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살펴보자.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


좋은 신발은 사람을 좋은 곳으로 데려간다는 말이 있듯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어떤 신발을 신어야할지는 직장을 고르는 것만큼이나 까다롭다. 신발의 품질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으로 신입 사원들을 사로잡을 신발은 없을지 고민한다면 다양한 슈즈를 판매하는 편집숍을 둘러보는 것이 좋다.

송중기 워커, 주지훈 슬립온 슈즈 등 내로라하는 국내 남자 스타들의 사랑을 받으며 편집숍 강자로 떠오르는 오마이솔에서는 스페인의 피콜리노스를 선보이며 신입사원들의 눈길을 끈
다.

수공예 신발과 스페인에서 공수된 품질 좋은 가죽으로 만들어진 신발은 오래 신어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낸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웃솔과 신발끈은 포멀룩 뿐만 아니라 캐주얼룩에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사로잡은 백팩


신발뿐만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가방이다. 스타일링에 따라 어떤 가방을 매치해야 할지 고민한 적이 있다면 멀티기능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백팩을 추천한다.

미국 럭셔리 러기지백 헤이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하이브리드 백팩은 충분한 수납공간으로 업무상 서류나 PC제품이 필요한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는 제품의 견고함과 내구성이 우수하며 소재의 광택이 고급스러워 정장이나 수트 등 드레스업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린다.

기능성보다 스타일리시한 제품을 원한다면 소프트 멀티 백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출근 시에는 백팩으로 착용하여 단정하고 모던하게 착용하다가 회식이나 모임 참석 시에는 조금 더 캐주얼하게 크로스 형태로 착용이 가능하며 서류가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한 사람의 첫인상 중 90%가 다른 사람에게 각인된다고 한다. 깔끔하고 상큼한 첫인상을 위해 꼭 필요한 아이템인 슈즈와 백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 단정한 룩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보자. (사진제공: 오마이솔, 헤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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