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영국 황실에 공급되는 고품격 브랜드에만 주어지는 퀸 엘리자베스의 워런트를 받은 퍼퓸 코스메틱 ‘몰튼 브라운’이 3월1일 국내에 본격 상륙한다.
1973년 영국 사우스 몰튼 스트리트의 부띠끄 스토어에서 허브 및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든 코스메틱으로부터 탄생한 몰튼 브라운은 이후 40년 동안 특유의 위트와 개성을 지닌 오리지널 모던 영국 스타일을 구현했다. 케이트 미들턴, 퀸 엘리자베스 등의 로열패밀리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으로 알려져 그 명성을 인정을 받고 있다.
몰튼 브라운은 전 세계 희귀한 향을 모던 영국 스타일로 블렌딩해 베이스로 적용되었다. 이러한 몰튼 브라운만의 시그니처 프래그런스는 나만의 유니크한 향기를 원하는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미 전 세계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자연을 존중하는 철학 아래 다양한 제품군을 런던에서 직접 블렌딩해 만들고 있다.
기분을 맑고 따뜻하게 해주는 블랙 페퍼콘 오일을 함유한 블랙 페퍼 컬렉션, 화려하면서도 톡 쏘는 향의 핑크페퍼 컬렉션, 플로럴 잔향이 매력적인 나란지 라인 등이 유수의 어워드를 수상 했다. 뿐만 아니라 오프라 윈프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스칼렛 요한슨 등 글로벌 스타들의 파우치와 화장대도 점령했다.
몰튼 브라운 코리아 관계자는 “이미 한국 내 많은 소비자들도 해외 백화점, 호텔 등에서 몰튼 브라운을 접한 후 제품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롯데백화점 론칭을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몰튼 브라운 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몰튼 브라운)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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