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봤던 ‘이것’ 연예인 메이크업의 첫 단계!

입력 2013-02-22 12:04  


[김희옥 기자] TV 속 연예인들의 얼굴이 클로즈업 될 때면 항상 부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게 된다. 피부결이 훤히 보일 정도로 가까이 봐도 화사하고 결점이 없는 피부 때문이다. 

특히 선명한 고화질 TV가 대중화되면서부터 연예인들의 피부는 더욱 화제를 모으게 됐으며 이로써 그들의 화장법에도 변화가 생겼다. 색조로 결점을 가리기 보다는 모태 피부미인임을 입증하기 위해 피부에 신경 쓰게 된 것이다.

‘피부가 좋아야 진짜 미인’이라는 말도 있듯이 피부 좋은 연예인들은 각자 세안부터 모공 줄이는 법 부터 시작해 스킨 케어, 수분 공급 등 다양한 방법을 피부에 특히 신경쓰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이 가진 특별한 피부 관리법을 내놓기도 한다.

지금이라도 연예인피부가 되기 위해 물론 평소 많은 신경을 써야만 하지만 메이크업만으로도 이들처럼 빛이 나는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차분하게 톤을 보정해주는 프라이머만 잘 선택해도 파운데이션 후 달라진 화사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프라이머의 효과 및 사용법


메이크업에 많은 관심이 있지 않다면 쉽게 생략하는 것이 프라이머였을 것이다. 하지만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해서는 프라이머가 가장 기초적으로 중요한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프라이머는 넓어진 모공이나 피부요철들을 메워주기 때문에 매끄러운 피부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파운데이션의 피팅력을 높혀주어 메이크업을 장시간 지속시켜주는 것은 물론 각자 가지고 있는 피부의 결점에 따라 종류를 선택하면 피부톤을 생기있게 업시켜준다.


사용법은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기초제품, 썬크림을 바른 후 모공부위에 프라이머를 얼굴전체에 브러시나 스펀지를 이용해 부드럽게 펴발라 준 뒤 살짝 두드려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시켜준다.

이때 스펀지를 이용하면 자연스러운 피부톤으로, 브러시를 이용하면 화사한 피부톤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 프라이머 선택법

프라이머 선택시 자신의 피부톤과 어떠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할 지 생각한다음 이에 적당한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퓨어 바이올렛 – 칙칙한 피부
소프트한 바이올렛 컬러는 칙칙하고 어두운 피부를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아이스 바닐라 – 붉은 피부
깨끗한 바닐라 컬러의 프라이머는 트러블로 인해 얼룩지거나 붉은 피부를 보정해주는데 효과적이다.

마일드 피치 – 옐로우톤 피부
맑은 피치 컬러가 옐로우톤의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어 생기있고 깨끗한 피부톤으로 표현해준다. 보통 한국인들이 이러한 피부톤을 가지고 있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컬러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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