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박하선 왕따 고백이 눈길을 끌었다.
2월21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는 KBS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진구를 비롯해 박하선, 한채영, 조현재, 한선화가 출연한다.
이날 박하선은 연예인이 꿈이었던 학창시절을 얘기하며 과거 KBS1 ‘도전 골든벨’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었던 적이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박하선은 제작진의 권유로 당시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김보민 아나운서와 예쁜척 대결을 펼쳤었다고 말했다.
그 후 박하선은 학교 가는 버스도 이용하지 못할 정도로 친구들의 따돌림을 받았었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박하선 왕따 고백에 네티즌들은 “제작진이 권유해서 한건데 왜 왕따를 시켰지?”, “박하선 왕따 고백 외로웠겠다”, “여자들의 질투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과 김보민 아나운서의 당시 영상은 2월21일 밤 11시15 KBS2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아시아의 패션 축제 '제1회 아시아 스타일 페스티벌' 개최
▶ '2013 기대작' 뮤지컬 '그날들' 1차 티켓오픈 예매순위 1위 등극
▶ 용준형·필독·LE '어이없네' 19금 판정, 성인인증해야 볼 수 있다 '왜?'
▶ 아놀드 슈왈제네거, 10년 만에 복귀작으로 김지운 감독 작품 택한 이유
▶ [bnt포토] 전현무의 샤이니 따라잡기 '샤이니는 웃음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