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윤계상 이하늬 열애 소식이 화제다.
2월22일 배우 윤계상의 소속사 에이리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연예계 선후배로서 친분을 나눠오던 윤계상과 이하늬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이다”라며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인사를 주고받았고, 얼마 후 자뎅 패션쇼에서 재회하게 돼 또다시 인사를 나눴다”며 “그 후 지인들과 모임 자리에서 우연히 몇 번 마주치게 되면서 친분을 나누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계상과 이하늬가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적으로 연락도 주고받고 식사도 함께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중이다”라는 말을 덧붙이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 측은 “현재 두 사람 모두 서로의 관계에 대해 공인으로서 타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려 하고 있으니 응원하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 초 발리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면서 열애 중이 아니냐는 의심을 샀던 윤계상과 이하늬 측은 이에 대해 “각자 스케줄 때문에 발리에 간 것뿐”이라며 일축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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