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바쁜 일상으로 식사를 거르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스피드는 없어서는 안 될 요소다. 언제 어디서든 “빨리 빨리”를 외치는 한국인들에게는 특히나 필요한 사항이다.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주부들의 휴식 시간이 훨씬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사회생활과 집안일을 동시에 하는 주부들은 어떻게라도 시간을 단축하려 한다. 이에 빠른 속도를 앞세워 조리 시간을 아껴주는 주방용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하게 변신한 주방 기구들이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내세우며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실제 맞벌이 주부들의 고민은 무엇?
박민영(작가, 32) 방송 작가라 퇴근 시간이 매 번 늦다. 저녁 식사를 매일 매일 준비하는 것이 힘들어 분식이나 치킨, 족발을 사서 퇴근한다. 자주 사먹기 때문에 건강이 악화될 염려가 있어 솔직히 걱정이다.
조수지(교사, 33) 평일에는 일을 핑계로 남편에게 집안일을 맡긴다. 주말이 되면 대청소를 하는데 곳곳에 닦지 않은 때가 보인다. 남편이 설거지를 하지만 깨끗하게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김희애(홍보팀, 32) 집에 17개월 난 아들이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키워 주신다. 이유식도 매 번 사 먹기에는 한계가 있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시간적으로 힘이 든다.
Solution 1. 빠름 빠름 빠름, LTE처럼 빠른 요리
하루 종일 일하느라 피곤에 지쳐 저녁 식사를 준비할 기력이 없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거한 저녁 식사를 만들려고 해도 몸이 따라가질 못한다면 락앤락 ‘쿡플러스 스피드쿡 5종’ 세트를 사용해보자.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층 빠르고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후라이팬이 달궈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단 5분~10분이라도 단축할 수 있다.
삼겹살 구이 팬, 라볶이 팬, 김치찌개 냄비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들 때 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을 노란색으로 만든 센스도 엿볼 수 있다.
Solution 2. 주방 청소도 빨리, 깨끗하게
집안에서 찌든 때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이 주방이다. 각종 스테인레스 냄비와 컵 등에 쉽사리 잘 닦이지 않는 때가 쌓여 묵은 때로 바뀌기 십상이다. 아스토니쉬 ‘숨은때 클리너’와 ‘찌든때 클리너’를 이용해 주방을 청소해보자.
냄비를 씻을 때에는 ‘찌든 때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세미에 살짝 묻힌 채 찌든 때가 묻어 있는 곳에 초벌로 발라주자. 초벌이 끝난 뒤, 수세미를 이용해 용기를 깨끗이 문질러주면 된다.
자기로 만든 컵이나 화이트 주방 식기가 있다면 발포 형식의 ‘아스토니쉬 숨은 때 클리너’로 쉽게 닦을 수 있다. 뜨거운 물에 컵을 넣고 충분한 양의 세제를 물 위에서 뿌려준다. 발포가 끝나면 약 30분 정도 더 담가놓고 헹궈주면 새 것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Solution 3. 영유아 이유식도 스피디하게!
영유아들이 먹는 이유식은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다. 장시간 동안 가열시켜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이 많이 든다.
최근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이유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가 인기다. 식재료별로 자동 온도 조절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이유식뿐만 아니라 건강식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먹을 수 있는 죽, 스튜 같이 간단한 음식들도 빨리 조리할 수 있다. 출근하느라 바쁜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야식용 젓가락, 광선검이 여기 있네 '야식 먹겠다는 의지'
▶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치사율 12~30%? 플레보 바이러스가 뭐길래
▶ 남친이 궁금한 엄마, 딸의 아픈 곳을 '짝 모태솔로 특집 신청하십니다'
▶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도서관에서 온 대출문자? "이러지 마세요"
최근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주부들의 휴식 시간이 훨씬 줄어든 것이 사실이다. 사회생활과 집안일을 동시에 하는 주부들은 어떻게라도 시간을 단축하려 한다. 이에 빠른 속도를 앞세워 조리 시간을 아껴주는 주방용품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마트하게 변신한 주방 기구들이 심플한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을 내세우며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실제 맞벌이 주부들의 고민은 무엇?
박민영(작가, 32) 방송 작가라 퇴근 시간이 매 번 늦다. 저녁 식사를 매일 매일 준비하는 것이 힘들어 분식이나 치킨, 족발을 사서 퇴근한다. 자주 사먹기 때문에 건강이 악화될 염려가 있어 솔직히 걱정이다.
조수지(교사, 33) 평일에는 일을 핑계로 남편에게 집안일을 맡긴다. 주말이 되면 대청소를 하는데 곳곳에 닦지 않은 때가 보인다. 남편이 설거지를 하지만 깨끗하게 만들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 같다.
김희애(홍보팀, 32) 집에 17개월 난 아들이 있다. 아침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기 때문에 부모님이 키워 주신다. 이유식도 매 번 사 먹기에는 한계가 있어 집에서 만들어 먹는데 시간적으로 힘이 든다.
Solution 1. 빠름 빠름 빠름, LTE처럼 빠른 요리
하루 종일 일하느라 피곤에 지쳐 저녁 식사를 준비할 기력이 없다. 남편과 아이들을 위해 거한 저녁 식사를 만들려고 해도 몸이 따라가질 못한다면 락앤락 ‘쿡플러스 스피드쿡 5종’ 세트를 사용해보자.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한층 빠르고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후라이팬이 달궈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조리 시간을 단 5분~10분이라도 단축할 수 있다.
삼겹살 구이 팬, 라볶이 팬, 김치찌개 냄비로 구성되어 있어 각기 목적에 맞는 제품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제품을 들 때 손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손잡이 부분을 노란색으로 만든 센스도 엿볼 수 있다.
Solution 2. 주방 청소도 빨리, 깨끗하게
집안에서 찌든 때가 가장 많이 생기는 곳이 주방이다. 각종 스테인레스 냄비와 컵 등에 쉽사리 잘 닦이지 않는 때가 쌓여 묵은 때로 바뀌기 십상이다. 아스토니쉬 ‘숨은때 클리너’와 ‘찌든때 클리너’를 이용해 주방을 청소해보자.
냄비를 씻을 때에는 ‘찌든 때 클리너’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수세미에 살짝 묻힌 채 찌든 때가 묻어 있는 곳에 초벌로 발라주자. 초벌이 끝난 뒤, 수세미를 이용해 용기를 깨끗이 문질러주면 된다.
자기로 만든 컵이나 화이트 주방 식기가 있다면 발포 형식의 ‘아스토니쉬 숨은 때 클리너’로 쉽게 닦을 수 있다. 뜨거운 물에 컵을 넣고 충분한 양의 세제를 물 위에서 뿌려준다. 발포가 끝나면 약 30분 정도 더 담가놓고 헹궈주면 새 것처럼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Solution 3. 영유아 이유식도 스피디하게!
영유아들이 먹는 이유식은 가정에서 조리하기 번거롭다. 장시간 동안 가열시켜야 하는 음식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이 많이 든다.
최근 30대 초반의 젊은 주부들 사이에서 이유식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한경희 건강식 마스터’가 인기다. 식재료별로 자동 온도 조절할 수 있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 다양한 종류의 이유식뿐만 아니라 건강식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아침 공복에 먹을 수 있는 죽, 스튜 같이 간단한 음식들도 빨리 조리할 수 있다. 출근하느라 바쁜 아침 식사 준비 시간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야식용 젓가락, 광선검이 여기 있네 '야식 먹겠다는 의지'
▶ 살인 진드기 국내 발견, 치사율 12~30%? 플레보 바이러스가 뭐길래
▶ 남친이 궁금한 엄마, 딸의 아픈 곳을 '짝 모태솔로 특집 신청하십니다'
▶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도서관에서 온 대출문자? "이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