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만인의 연인으로 남을 것 같았던 연예인들도 결혼을 하고 한 가정을 꾸린다. 남편, 혹은 아내가 일반인이 아닌 같은 연예인이면 대중들의 관심이 더 커지는 것이 사실이다.
많은 연예인 부부들이 있지만 그 중 특히나 잉꼬 부부로 주목받는 이들이 있다. 한가인-연정훈, 하하-별, 김효진-유지태 부부다. 이 세 커플은 결혼 발표만으로 대한민국에 큰 여파를 몰고 왔다. 대중들의 질투어린 시샘과 많은 축하를 동시에 받으며 부부로의 인연을 맺었다.
결혼식 직전에는 그들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대중들의 부러운 시선들이 옆에 가득하다. TV 프로그램이나 행사장에 동반으로 참석하는 모습이 포착되면 연신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깨가 쏟아질 정도로 행복한 부부의 얼굴에서는 빛이 난다. 뿐만 아니라 결혼 후 얼굴이 더 좋아졌다는 말을 듣는다. 이는 누구보다 서로를 이해할 수 있고 배우자를 위한 내조, 외조가 함께 해서가 아닐까.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에게 고한다. 그들처럼 금술 좋은 잉꼬 부부가 되려면 이렇게 해라.
결혼식 준비 전. 체크, 또 체크해라!
(사진출처: bnt뉴스 DB)
상대방과 결혼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인생에 한 번 밖에 없을 중요한 날이기에 무엇보다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 준비 첫날부터 결혼식 당일까지 해야할 일을 리스트로 만들어 체크, 또 체크해야 한다.
먼저 양가 부모님과의 상견례를 올려야 한다. 신랑이 신부의 부모님을 뵙고 허락을 받은 뒤 신부가 신랑의 부모님에게 허락 받은 다음 상견례 자리를 마련해야 한다. 양가 부모님이 함께 만나 결혼에 대해 전체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기에 조용하고 정갈한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결혼 일정이 잡혔다면 예산을 세워야 한다. 양가 협의, 조율 하에 결혼식장 대여, 드레스 준비, 웨딩 스튜디오 예약 등 결혼 비용과 관련된 지출을 정해보자. 혼수품은 신혼집을 구한 다음에 정하는 것이 좋다.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에 적어 우선순위부터 구입하면 된다.
결혼식 디데이가 다가올수록 예비 신랑, 신부는 초조해지기 마련이다. 한 가족의 버팀목이 되어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심적으로 받는 부담감이 크기 때문에 서로 다독여줘야 한다. 특히 예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신부에게는 전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증에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이 예비 신랑의 큰 임무. 기대감에 부푼 결혼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매사에 신중을 기하자.
결혼식 후 신혼. 달콤한 신혼 생활, 필수는?
(사진출처: bnt뉴스 DB)
결혼식을 올린 남, 녀는 이제 남이 아닌 가족이 된다. 부모님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가정을 꾸린다. 어릴 때 부터 꿈꿔왔던 달콤한 신혼 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맞벌이 신혼 부부가 증가하면서 출근 전 아침이 결혼 전보다 분주해진다. 혼자 살때 준비 시간이 30분 걸렸다면 이제는 배가 된다. 한 지붕 아래에서 두 사람이 씻고 화장하고 아침식사하는 시간이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서로간의 양보가 없다면 아침부터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다.
잠이 많은 부부라면 아침부터 쌀밥과 된장찌개는 상상할 수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해서 빈 속으로 출근한다면 오전 내내 신경이 날카로워질 것이 뻔하다. 바쁜 아침, 속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건강식 주스를 마시고 함께 출근해보자.
최근 신혼부부들에게 각광받는 NUC(엔유씨)전자의 ‘갤럭시 원액기’를 사용해 영양소 파괴 없는 건강식 주스를 만들어보자. 사랑하는 사람이 만들어 준 순도 100%의 건강식 주스로 아침을 시작한다면 속도 마음도 든든해질 수 있다.
TIP. 신혼 부부가 알아야 할 건강식 주스 레시피
남편을 위한 두부 주스 만들기
1. 깨끗한 천에 두부를 담아 수분을 최대한 빼준다.
2. 물기 뺀 두부를 갤럭시 원액기에 넣어 착즙시킨다.
* 밭의 고기인 콩을 원료로 만들어진 두부는 영양분 소화 흡수율이 95% 이상 되는 식품이다. 다이어트, 항암치료, 동맥경화 완화에도 효능이 있다. 결혼 후 몸무게가 불어난 남편을 위해 건강한 두부로 만든 주스를 한 잔 만들어주자.
하루 반 모의 두부는 체중 감량과 함께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어 피곤한 남편을 위한 건강 주스 레시피가 된다. 시중에 판매하는 두부를 갤럭시 원액기로 착즙해 마시면 두부에 있는 영양소를 더 잘 흡수할 수 있다.
아내를 위한 오렌지 주스 만들기
1. 오렌지 껍질을 벗겨내 과육만 준비한다.
2. 오렌지를 갤럭시 원액기에 넣어 착즙시킨다.
* 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아내의 피부 미용에 도움이 된다. 오렌지에 함유된 섬유질은 변비 예방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이다. 뿐만 아니라 두뇌 회전에도 도움을 줘 잠이 덜 깬 아침에 먹으면 정신이 맑아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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