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최강희, 보이시+러블리 스타일링 분석

입력 2013-02-23 09:00  


[김희옥 기자]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 최강희와 김주원의 달달한 로맨스를 보는 것만큼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이 있다. 바로 최고의 동안외모와 함께 보이시함이 더해진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이다.

베이직한 가운데 컬러로 포인트를 주는 그만의 스타일링은 패셔니스타답게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따라할 수 있기에 더욱 사랑받고 있는 것.

또한 그의 패션스타일에는 올 봄 스타일링에 앞서 기억해야 될 팁이 무궁무진하게 들어있다. 컬러, 믹스매치부터 트렌디한 레이어드법까지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수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최강희 패션에 주목하자.

하우스룩 / 컬러풀한 니트


주로 집안에서는 니트를 착용한다. 편안한 착용감과 루즈핏의 실루엣이 그만의 매력을 잘 살려주기 때문이다.

특히 니트의 경우 산뜻해 보일 수 있는 컬러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데 라임, 민트, 레오파드 패턴의 옐로우까지 봄에 걸맞은 따뜻하고 소프트한 분위기로 연출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스키니진이나 집에서 입기 좋은 면팬츠를 함께 매치하고 있다.

올해 은은한 파스텔톤의 컬러보다는 좀 더 산뜻하고 상큼한 애시드기가 있는 컬러가 유행으로 보이는 것 만큼 니트 구매시 최강희의 니트를 참고해보는 것을 제안한다.

오피스룩 / 박시한 코트


그는 언제나 직선으로 떨어지는 실루엣의 코트로 단정한 느낌을 더하고 있다.

직장생활 속 오피스룩으로 주로 등장하는 코트패션은 하프 길이보다는 무릎선까지 오는 디자인이기에 더욱 보이시한 매력이 어필되는 듯하다. 여기에는 셔츠 블라우스, 미니스커트를 입어 여성스러운 각선미를 드러내도록 하고 있다.

코트패션은 보통 무채색이나 네이비, 카키등의 컬러와 비비드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는 식으로 매치하고 있으며 몸에 딱 맞는 스타일보다는 조금 헐렁한 듯한 사이즈로 내추럴한 느낌이 드는 정도다.

she love DENIM


데일리룩으로 주로 셔츠블라우스와 함께 베이직 니트를 레이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매치는 데님과 함께 연출하는 것이다.

데님 셔츠 안에 플라워 패턴이나 스트라이트 패턴을 매치해 발랄하게 연출하기도 하고 대학생들의 캠퍼스룩처럼 겉에 니트를 레어어드 하는 등 데님 셔츠를 활용한 다양한 레이어드 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칼라가 달린 셔츠 두 가지를 함께 겹처 입었는데 하나는 단추는 목까지 잠그고 하나는 재킷처럼 오픈한 독특한 센스는 특히 기억해두어야 할 팁인 듯 하다.
(사진출처: MBC 드라마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체리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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