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정형돈이 데프콘 자작곡에 대해 칭찬했다.
2월2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형돈이와 대준이의 정형돈은 그 동안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했던 아티스트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가장 먼저 ‘뚱스’ 작업을 함께 했던 리쌍 길에 대해 “대한민국 대표 힙합 뮤지션이다. 들어보면 음악이 다르긴 다르다. 뭐가 다른지는 모르겠는데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MBC ‘무한도전’을 통해 음악 작업을 함께 한 가수 정재형에 대해서는 별다른 설명 없이 넘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데프콘의 음악에 대해서는 “저작권 협회에 자작곡이 200곡 넘게 등록되어 있다. 다만 욕이나 사회적 메시지, 부족한 영어를 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듣지 못하다”라고 폭로하며 연이은 폭소를 자아냈다.
데프콘 자작곡에 대한 네티즌들은 “비프콘 자작곡이 200개나?”, ”대단하네 들어보고 싶지만 욕이…”, ”데프콘 자작곡? 실력파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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