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희 기자] 연극 ‘옆방 웬수’ 배우 김승현이 상대 배우 정현혜와 리허설에 열중하고 있다.
‘옆방웬수’는 강남의 한 하숙집을 배경으로 01호(고석기), 02호(김세라), 03호(은혜림), 04호(고기철) 주인공들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집에 살고 있지만 웬수같이 지내는 네 남녀의 사랑을 엮어 주기위해 사랑의 신 큐피드가 파견되고, 이 과정에서 그의 눈물 나는 활약이 관객들의 배꼽을 잡게 한다.
특히 ‘옆방 웬수’는 코믹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대화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인생관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한편 연극 ‘옆방 웬수’는 4월14일까지 대학로 세익스피어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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