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톱모델 알렉사 청의 잇 뱃으로 유명한 마크 제이콥스의 안토니아백이 새롭게 탄생했다.
마크 제이콥스가 직접 디자인한 안토니아백은 심플하면서 모던한 형태를 지녀 마크 특유의 시크함이 돋보이는 백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이를 사랑하는 알렉사 청, 제시카 알바, 에바멘데즈, 셀마 블레어, 다코타 패닝 등 유수의 해외 셀러브리티들이 즐겨 들어 잇 백으로 명성을 드높이기도 했다.
2013 S/S시즌 안토니아백이 브랜드를 대표하는 데일리백으로 재탄생 됐다. 이태리 최고급 산양 가죽을 활용해 더욱 가볍고 시크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이 한층 강화되었다. 충분한 수납공간이 가능한 집 포켓 주머니와 크로스백으로 연출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활용성을 강조한
다.
한편 블랙과 네이비, 피콕, 그레이 등 새로운 컬러와 소재로 선보여지는 마크 제이콥스의 안토니아백은 전국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제공: 마크 제이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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