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아페쎄가 이브닝드레스 디자이너 바네사 씨워드와 손잡고 2013 S/S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두 번째로 선보이는 두 브랜드 간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일상적이면서 트렌디함을 갖춘 아페쎄의 감성과 바네사 씨워드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꾸뛰르적 요소가 만나 더욱 진일보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네사 씨워드는 작은 튤립 모양을 변형시킨 프린트를 직접 작업하거나 고급스러운 소재의 저지 아이템을 제작했다. 또한 체인 같은 금사가 들어간 고급스러운 원단을 사용하기도 했는데 세련되면서 유니크한 요소를 컬렉션에 녹여 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바네사 씨워드는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선보일 예정이며 3월 아페쎄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꽃거지? 더티섹시?” 지저분할수록 더 치명적인 매력
▶홍진경 근황, 유부녀 신분 잊게 만드는 밀리터리 사복
▶‘방부제 미모’ 미시★ 패션 공식? 블랙 or 화이트
▶재벌가 여인들의 패션, 드라마 속 新럭셔리룩이 대세!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