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이 화제다.
최근 공개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고편에서 극중 이순신 역을 맡은 가수 아이유가 마릴린 먼로로 변신, 무대 위의 귀여운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예고편 속 아이유는 마릴린 먼로의 트레이드마크인 금발 가발에 붉은색 립스틱, 그리고 점까지 찍은 모습. 특히 영화 '7년만의 외출'처럼 아이유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올라가는 치마를 누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유는 영상과 함께 "내 이름은 이순신. 사람들은 인생이 연극무대 같다고 합니다. 기쁘고, 슬프고, 화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는 인생. 힘을 냅시다"라는 내레이션으로 밝고 희망적인 분위기의 드라마에 대해 예고하고 있다.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아이유 마릴린 먼로 변신보니 드라마 정말 기대되네요", "아이유 저런 모습 적응 안 돼", "아이유 점점 섹시해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내 딸 서영이' 후속으로 3월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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