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소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월27일 한 매체는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해 9월 정경호의 전역 후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양측 소속사는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일축했다.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정경호와 수영은 교회 모임의 선후배 사이다"라면서 "두 사람이 교회 모임에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수영은 올해만 벌써 두번째 열애설이네",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했네", "앞으로는 진짜만 밝혀졌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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