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쌤소나이트 코리아가 캐주얼 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의 2013 S/S 신제품 뉴요커 라인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에 기부한다.
희망고는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자립을 돕는 NGO 활동으로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지난 2012년 F/W 시즌 처음 희망고 에디션을 출시해 매달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해 왔으며 2013S년 S/S 시즌 두 번째 희망고 에디션을 출시 한 것이다.
이번 희망고 에디션으로 선정된 제품은 쌤소나이트 레드의 S/S 신제품 뉴요커는 백팩과 크로스팩, 미니 크로스오버백 그리고 브리프케이스, 총 4종으로 구성된 라인이다. 현재 송중기의 TV광고를 통해 ‘송중기 백팩’으로 소개되어 출시 3주 만에 완판에 가까운 판매고를 기록할 만큼 20~30대 젊은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쌤소나이트 레드의 지속적인 기부 활동은 아직 기부에 익숙하지 않은 젊은 층의 기부 문화 확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쌤소나이트 코리아의 서부석 대표는 “쌤소나이트 코리아는 앞으로도 희망고 기부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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