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선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조윤희가 8등신 비율을 과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조윤희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조윤희는 러블리한 원피스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나인'에서 주민영(조윤희)는 극 중 선배 기자로 등장하는 박선우(이진욱)을 향한 사랑을 당당히 표현하는 솔직한 성격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항상 밝은 겉모습 속에 따뜻한 내면을 가진 여주인공 역을 완벽하게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시간 여행을 소재로 한 판타지 멜로 드라마. 부제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남자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신비의 향 9개를 손에 넣게 되면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특히 타임슬립의 진수를 보여준 로맨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제작진이 다시 한 번 뭉친 것으로 알려져 또 한편의 웰메이드 시간여행 드라마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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