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이 화제다.
2월28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일본 활동 중인 티아라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현재 지연은 멤버들과 함께 일본 앨범 ‘바니스타’ 활동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효민은 일본영화 ‘징크스’ 촬영이 한창이다”라는 말로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이동 중에 센다이 지방 휴게소에 들러 한국에서는 보지 못한 3m가 넘게 내린 눈 속에 겨우 길을 낸 곳에 서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반면 효민은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후쿠오카에서 사진을 찍어 극과 극 날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연이 있는 센다이 지방은 한국의 강원도 같은 지역으로 한국의 제주도와 같은 후쿠오카와 평균 15도 정도의 온도차이가 난다고 한다. 이에 지연은 효민에게 “따뜻한 곳이 그립다. 언니 빨리 보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고.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눈이 3m나? 가보고 싶다”,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 같은 일본인데도 온도가 15도나 차이 나다니… 신기하네”, “지연은 진짜 효민 부러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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