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김규종 근황 공개에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월27일 그룹 SS501의 김규종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 만났답니다. 매운탕 사주러 전주까지 달려와 준 형준이. 9일에 한국서 첫 단독 콘서트 하니까 많이 응원해주세요. SS501 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규종은 SS501의 김형준과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일부러 맞춘 듯 전체적으로 검은색 옷을 입고 있는 두 사람은 남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김규종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우정이 참 훈훈하네”, “김규종 근황 공개, 진짜 반갑다”, “김규종 근황 공개해서 보니 남자가 다됐네. 멋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종은 전년도 7월 3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았으며, 현재는 전주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사진출처: 김규종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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