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징거 바다 여행 인증샷이 화제다.
2월28일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징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가족여행으로 경포대 왔어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알렸다.
그는 이어 “바다가 진짜 예쁘다. 근데 사진이 너무 콧구멍만 보인다”라는 말을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공개된 사진 속 징거는 푸른 바닷가와 하얀 백사장을 배경으로 서서 카메라를 향해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한 옷차림에 모자를 푹 눌러쓴 그는 크게 꾸미지 않은 모습에도 수수한 매력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징거 바다 여행 사진에 네티즌들은 “못 본 사이 더 예뻐졌네”, “징거 바다 여행? 아직 날씨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길”, “뭔가 징거 바다 여행 낭만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징거는 전년도 12월 교통사고로 갈비뼈를 다치는 부상을 당해 신곡 ‘포이즌’ 활동을 함께하지 못했으나, 현재는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징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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