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조인성 의상 비밀이 공개돼 화제다.
2월27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우 조인성의 스타일리스트가 출연해 그의 의상에 대한 비밀을 밝혔다.
조인성의 스타일리스트는 “조인성 씨는 일반인보다 다리 길이가 약 15cm 길어서 드라마에서 입는 의상들은 대부분 자체 제작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첫 회에 등장했던 블루 더블 슈트나 레드 와인 색 코트 등 색깔 있는 옷들도 특별히 제작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조인성 의상 비밀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리가 15cm나 더 길다니… 부럽다”, “조인성 의상 비밀? 어쩐지 맵시가 남다르다 했더니 자체 제작이었구나!”, “조인성 키라면 뭘 입어도 잘 어울릴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인성은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냉소적이면서 옴므파탈 매력을 가진 전문 포커 겜블러 오수 역을 열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노덕 감독이 밝히는 영화 '연애의 온도' 캐스팅 비화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이기우 출연 계기 "슈퍼 바이러스에 걸렸던 아버지, 의사 역이라 했더니"
▶ [bnt포토] 샤이니 태민-종현, 쉬는 시간엔 '수다 삼매경~'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