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스토리온 ‘토크&시티’ 새 MC인 김경란 정애연의 몸매대결이 뜨겁다.
3월14일 첫 방송을 앞둔 쇼핑 정보 프로그램 ‘토크&시티’에는 전 아나운서 김경란과 배우 정애연, 개그우먼 김효진 그리고 PR 매니저 변성용이 진행을 맡았다.
최근 ‘토크&시티’ 측은 김경란과 정애연의 2인 2색 캐릭터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 첫 MC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김경란은 핫팬츠로 단아한 아나운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했다. 그는 그동안 감춰왔던 우월한 각선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 출신 정애연은 당당한 포즈로 자신의 장점을 더욱 부각시켰다. 그는 작은 두상과 긴 목, 그리고 시원스레 뻗은 팔다리로 평범한 배경을 뒤로하고도 자체 발광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토크&시티’의 박현우 PD는 “김경란 씨와 정애연 씨는 실제 녹화 현장에서도 탁월한 입담과 진행 실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하고 있다”고 귀띔하며 “남다른 패션 감각과 톡톡 튀는 매력은 안방극장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이라는 말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토크&시티’는 2007년부터 패션과 트렌드, 뷰티, 인테리어 노하우 등 30대 여성들이 열광하는 깨알 같은 알짜 팁을 소개해 온 프로그램으로 3월7일 밤 11시 비기닝 특집 편성에 이어 14일 밤 11시엔 시즌 7로 돌아올 예정이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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