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이라는 제목으로 짧을 글이 담긴 게시물이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정상인과 인터넷 폐인을 구분하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했다. 글쓴이는 정상인에게 휴식이란 컴퓨터 전원을 켜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지만, 폐인에게 휴식이란 컴퓨터 전원을 끄고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무래도 요즘은 후자가 더 많지 않을까?”,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 뭔가 간단한데 찔린다”, “인터넷 중독자 구별법만 보면 나도 이미 인터넷 중독자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예정된 불합격 '구직자님, 다른 곳 알아보셔야겠어요'
▶ 야식용 젓가락, 광선검이 여기 있네 '야식 먹겠다는 의지'
▶ 7+7/7+7*7-7, 자신이 우월한 8%에 속하는지 테스트하라?
▶ 남친이 궁금한 엄마, 딸의 아픈 곳을 '짝 모태솔로 특집 신청하십니다'
▶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도서관에서 온 대출문자? "이러지 마세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