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손편지 공개, 윤도현 딸이 준 감동의 편지 "고마워~ 힘난다!"

입력 2013-03-01 16:36  


[연예팀] 리사 손편지 공개가 눈길을 모았다.

2월28일 뮤지컬 배우 리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윤도현 브라더의 천사 같은 딸 정이가 공연 보러 왔다가 저한테 감동주고 갔어요! 고마워~힘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편지 속에는 ‘리사 이모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이름을 생각하면 장미꽃이 생각나요’라는 내용과 함께 장미꽃과 리사인 듯한 그림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사 손편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리사 손편지 공개 깜찍하다”, “윤도현 씨 딸 귀엽네요”, “리사 손편지 받은 기분이 어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현재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서 김선경, 최정원과 함께 ‘해설자’역으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리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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