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4년여의 공백을 깨고 토크쇼 KBSW ‘손태영의 W’와 KBS2 ‘최고다 이순신’으로 화려하게 컴백한 배우 손태영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손태영은 펑키한 레더 재킷, 스포티한 레더 쇼트 팬츠, 섹시한 레더 원피스 등 레더 소재 아이템으로 스프링 레더룩을 특유의 세련되고 부드러운 분위기로 소화해냈다.
출산 후 완벽한 몸매관리에 힘쓰며 화제가 되었던 손태영은 이날도 5살 아이의 엄마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명품 몸매를 드러내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오래 기다리더라도 나에게 맞는 옷을 입고 싶었다”며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의 이혜신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남편 권상우와 같은 시기에 작품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 손태영-권상우 커플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화보를 진행했던 촬영 관계자는 “손태영은 더 좋은 컷을 만들기 위해 스스로 “다시 한 번”을 외쳤다. 일과 육아, 그리고 아내의 역할까지 완벽하게, 그리고 행복하게 해내는 그녀의 모습에 감탄했다”라고 말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미모와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손태영의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3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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