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무대 의상이 화제다.
3월1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이하 '위탄3')의 TOP2 박수진이 시스루 무대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팝 가수 제이 지와 앨리샤 키스가 함께 부른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Empire State of Mind)'와 씨스타19의 '있다 없으니까'를 선곡했다.
먼저 '엠파이어 스테이트 오브 마인드'에서 박수진은 파란색과 검은색, 회색 등이 혼합된 상의에 길이가 다른 치마를 입었다. 그는 뉴욕 분위기가 물씬 나는 무대 위에서 리틀 비욘세라는 별명처럼 허스키한 고음을 폭발시켰다.
이어 '있다 없으니까' 무대에서는 흰색 시스루룩을 입고 나타나 섹시미를 과시하며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았다.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무대 의상에 네티즌들은 "박수진 있다 없으니까 무대 의상 예쁘다", "준우승 아쉬웠지만 앞으로 승승장구 하길", "'있다 없으니까' 작곡가 용감한 형제 앞이라 더 떨렸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위대한 탄생3' 우승자는 한동근으로 결정됐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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