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 고된 일정에도 얼굴엔 늘 미소가~

입력 2013-03-03 13:15  


[김민선 기자] 윤두준 촬영 현장 사진에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3월2일 KBS 2TV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제작진은 윤두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재 ‘아이리스2’에서 NSS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을 연기하고 있는 윤두준은 회를 거듭할수록 안정적인 호흡과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 속 윤두준은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웃음을 보이며 더욱 훈훈한 매력을 자아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실제 촬영장에서 선배 배우는 물론이거니와 제작진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른 모습으로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

이와 관련해 드라마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윤두준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며 “항상 먼저 다가가 주변인들을 챙기는 살가운 성격으로 배우들과의 친화력도 대단하다”고 귀띔했다.

한편 KBS 2TV ‘아이리스2’ 6회분에서 실종된 유건(장혁)이 일본에서 기억을 잃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를 돕는 아이리스로서의 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긴 가운데, 드라마 ‘아이리스2’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태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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