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진재영 방청석 포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3월2일 방송된 SBS ‘개그투나잇’에는 사업가로 성공한 패션리더 진재영이 남편과 함께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27일 ‘개그투나잇’ 방청을 위해 SBS 등촌동 공개홀을 방문한 진재영. 그는 ‘팬클럽’ 코너의 회장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 남호연과 총무 역의 김영이 그의 남편을 팬클럽 회원으로 몰아세우자 결국 웃음을 터뜨렸다.
남호연은 진재영에게 “예쁘게 생겼네”라며 시기했고, 여고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던 김영은 얼떨결에 그를 ‘누나’라고 불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진재영은 과거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절부터 개그 프로그램 애청자였다고 밝히며, 남다른 개그 사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진재영 방청석 포착에 네티즌들은 “여전히 예쁘구나!”, “진재영 방청석 포착? 남편 진짜 훈남이네”, “진재영 방청석 포착해서 봤더니… 확실히 패션사업을 해서 그런지 스타일리시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SBS)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bnt시스루] 임수향 헝가리 세체니 다리 액션, 어떻게 찍었을까?
▶ [bnt시스루] '그 겨울' 조인성 보는 것만으로도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이민기 "영화 촬영을 하면서 가장 노력한 건 김민희와 친해지기?"
▶ [bnt포토] 샤이니 태민, 진지한 모습 '대본은 꼼꼼하게 체크~'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