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김준현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혔다.
3월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멤버들은 ‘자동차 없이 살기’ 미션을 받은 가운데, 개그맨 김준현이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미션을 통해 멤버들은 개인 차를 이용하는 것 대신 대중교통과 도보 걷기로 스케줄을 해결하고 집으로 귀가해야 했다.
특히 김준현은 “다이어트 5일째다. 닭가슴살 샐러드만 먹고 있다”고 털어놓으며 미션을 반가워했다.이에 옆에 있던 허경환과 정태호는 “(김준현이)샐러드를 엄청 먹는다”고 폭로했고, 김준현 역시 “미나리 네 접시를 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김준현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현 다이어트? 이번엔 꼭 성공하세요”, “그냥 숀리를 찾아가는게..”, “김준현 다이어트로 홀~쭉 해진 모습 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인간의 조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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