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모터스, 양승현 사장 선임

입력 2013-03-06 09:53   수정 2013-03-06 09:53


<P class=바탕글> BMW 공식 판매사 신호모터스가 5일 부로 양승현 사장을 선임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신임 양승현 사장은 2000년 크라이슬러코리아를 통해 수입차 사업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크라이슬러코리아 공식 판매사 렉스모터스, 닛산 인피니티 공식판매사인 한미모터스의 상무직을 역임했다.

 
한편, 신호모터스는 올해 영등포 본사 전시장을 개장하고 안양 전시장과 함께 판매망을 갖출 계획이다. 서비스센터는 영등포 본사전시장 내 서비스 센터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공식 서비스센터인 구로 센터를 활용할 방침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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