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효린 막방 소감에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월3일 씨스타 효린은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마지막 방송.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씨스타로 빨리 봐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막방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어 “참! 팬 여러분 시원하게 잘 마셨어요”라는 말과 함께 팬이 선물한 음료수를 들고 찍은 인증 사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효린은 캔 음료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뾰로통한 표정과 해맑은 미소 등으로 걸그룹 다운 깜찍한 매력을 자아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린 막방 소감에 네티즌들은 “빨리 씨스타로 돌아오시길”, “효린 막방 소감, 슬플 줄 알았는데 기대감을 주네”, “그동안 고생 많았어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가가요’를 통해 걸그룹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씨스타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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