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한가인 대통령 표창 소식이 전해졌다.
3월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정부는 모범납세자 317명, 세정협조자 66명, 유공 공무원 189명 등 572명과 8개 우수기관을 포상했다.
특히 영화 '건축학개론'의 남녀 주인공 엄태웅 한가인과 가수 태진아도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정부포상을 받았다.
한가인은 유니세프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친 점을, 엄태웅은 3년간 국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두 사람은 4월부터 국세청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활동한다.
태진아는 관세청 홍보대사로서 국민건강을 위한 마약류 밀수입 근절 등을 적극 홍보한 점을 인정받아 세정 협조자로 뽑혔다.
한가인 대통령 표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가인 대통령 표창 축하해요", "한가인 대통령 표창 대단하다", "얼굴만 예쁜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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