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송혜교, 바람 불어도 아름다운 오영 스타일 비결은?

입력 2013-03-05 19:20  


[김재영 인턴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오영역으로 열연중인 송혜교의 패션이 화제다.

송혜교는 유산 상속녀 오영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뿐만이 아닌 패션센스까지 갖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는 성안에 살고 있는 동화 속 공주님 같은 스타일링으로 깔끔한 코트에 치마나 원피스를 착용해 패셔너블함을 뽐냈다. 여기에 워커나 단화 등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룩을 선보인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7회에서는 오수역의 조인성과 극 중 조인성의 친구들과 함께 요리를 만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 후 조인성과 함께 차를 타고 돌아오다 차에서 내리는 장면도 그려졌다.

이날 송혜교는 롱코트에 캐주얼한 부츠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송혜교가 착용한 웨지 형식의 부츠는 오마이솔의 쿠거 제품으로 상단의 양털 처리와 종아리 쪽의 누빔 처리로 편안함이 특징이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영상과 송혜교가 너무 아름답다”, “오수랑 꼭 잘됐으면 좋겠다”, “송혜교 날이 갈수록 스타일에 물이 오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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