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뉴발란스가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룩 재킷과 컬렉션을 선보인다.
스포티 필드 재킷은 2013 S/S 시즌 뉴발란스 아메리칸 감성을 올 봄 트렌드인 비비드한 팝 컬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이 재킷은 투습, 방수 기능이 뛰어난 하이포라 코팅을 바람막이 소재로 사용해 아웃도어 스포츠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컬러 포인트를 준 가슴 포켓과 데님 느낌의 샴 브레이 안감을 사용해 캐주얼한 감성을 표현했다.
274 요트클럽 컬렉션은 2013년 첫 번째 574 컬렉션 시리즈다. 574 요트 클럽 컬렉션은 미국 동부의 대표적인 클래식 스포츠 컬쳐인 요트 컬쳐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신발의 안감에 전통적인 보팅 블레이저의 스트라이프를 재현했고 신발끈은 보트를 고정시키던 로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컬러는 바다와 요트의 느낌을 반영해 네이비, 로열 블루를 기본으로 에메랄드 그린과 라이트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줘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을 담았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아메리칸 클래식 스포츠룩은 열정적으로 자신의 분야뿐 아니라 스포츠를 즐기며 삶을 즐길 줄 아는 사람들의 지적이며 활동적인 삶의 방식을 표현하는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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