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배우 현빈이 한 온라인 광고에서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털기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속 현빈은 양 쪽 어깨를 번갈아 손으로 터는 간단한 댄스를 절도 있는 동작으로 댄디하게 소화하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양 손으로 옷깃을 정리하는 제스쳐를 선보이며 멋지게 춤을 마무리 짓는다.
해당 춤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삼성 스마트TV의 '올쉐어스타 DJ스파이더' 유튜브 영상에 등장하는 '털기춤'을 흉내낸 것. 현빈의 댄스가 등장하는 온라인 광고는 '올쉐어' 동영상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삼성전자 유튜브 계정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올쉐어' 영상은 삼성의 '올쉐어'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동시에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공개 보름 만에 조회수 400만을 넘기는 등 네티즌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쉐어'란 삼성 스마트 기기 간 무선으로 편리하게 컨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컨버전스 기능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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