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 캔디보다 달콤한 러브&프로포즈 박스 공개

입력 2013-03-06 18:47  


[홍지혜 인턴기자] 로맨틱한 화이트데이에 사랑하는 이에게 고백을, 사랑을 약속하는 이들에게는 주얼리 선물로 캔디보다 달콤한 화이트데이를 준비해 보는 것을 어떨까.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는 3월6일부터 3월10일까지 두 번째 럭키 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사랑하는 연인, 아내를 위하여 선물을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하여 진행된 제이에스티나의 첫 번째 럭키 박스는 성황리에 완판 되는 기록을 세웠다. 시크릿 박스 안에는 제이에스티나의 신상품을 포함한 주얼리 제품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어떤 제품이 나올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럭키 박스 시즌 첫 번째 이벤트가 흥행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백화점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등 파급효과를 이루어 냈다. 뷰티, 패션 업계에서도 제이에스티나의 럭키 박스 이벤트를 벤치마킹의 케이스로 리서치를 해가기도 했다.

‘럭키 박스 시즌 II’는 화이트데이에 사랑을 고백하고자 준비하는 남성들을 위한 러브 박스와 사랑을 약속하고자 하는 프러포즈 박스의 두 가지 종류로 진행된다. 러브 박스에는 제이에스티나의 신상품 혹은 베스트 상품을 포함한 15만원대 이상의 주얼리가, 프러포즈 박스에는 제이에스티나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인 E.S. donna 컬렉션 중 80만원대 이상의 주얼리 상품이 구성되어있다.

브랜드의 관계자는 “럭키 박스 시즌 첫 번째의 성공적인 사례로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서 남성 고객들의 럭키 박스에 대한 다양한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그 두 번째 이벤트를 기획하여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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