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스포츠 브랜드 EXR이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대학생 봉사단 ‘제 4기 플랜클럽’ 발대식을 가졌다.
2013년 한 해 동안 활동 할 플랜클럽은 EXR과 플랜코리아가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나눔에 대한 열의와 열정을 가진 대학생 2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국내외 아동지원 활동에 모두 참여하여 EXR의 나눔 정신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맡았다.
소외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인 ‘EXR 55 러브 캠페인’을 비롯하여 베트남과 캄보디아 ‘프로그레시브 스쿨’ 등 해외 소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자원 봉사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3월7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EXR코리아 사업본부장인 김은수 상무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플랜클럽의 운영 취지와 향후 일정, EXR의 아동 관련 CSR활동에 대한 의지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또한 플랜클럽으로 선정된 대학생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 실천의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마무리 됐다.
김은수 상무는 “EXR과 플랜코리아가 2007년 캄보디아 ‘프로그레시브 스쿨 건립’ 건을 함께 진행하게 된 인연으로 4년 째 대학생 봉사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봉사단 여러분의 다양한 활동으로 국내 아동들에게 많은 도움과 혜택이 전달되기를 바란다. 올해도 플랜클럽을 통해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밝은 미래를 꿈꾸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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