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버버리의 시그니처 향수 버버리 바디가 ‘버버리 바디 텐더’로 새롭게 론칭된다.
바디 텐더는 기존 바디 향수의 감각적인 시그니처 향에 레몬과 사과를 더해 여성의 발랄하고 부드러운 면모를 강조했다. 우디 프루티 플로랄 계열의 상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향이 내추럴한 아름다움과 밝고 독립적인 느낌도 부여한다.
버버리 바디와 바디 텐더는 ‘로즈향’이라는 공통된 향을 가지고 버버리 걸의 에티튜드를 표현한다. 버버리 바디가 관능적이고 세련된 여성을 반영했다면, 바디 텐더는 젊은 감각의 순수하고 생기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는 셈이다.
버버리의 이번 캠페인은 뮤즈 카라 델라바인과 함께 진행됐다. 런던 템즈 강의 유서 깊은 건물을 배경으로 카라 델라바인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그대로 녹아 들어 모두가 만족스러운 촬영이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텐더 걸 카라 델라바인의 캠페인 영상은 버버리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바디 텐터는 전 세계에서 3월1일부터 출시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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