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액션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록시가 디자이너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와 협업해 2013 S/S 컬렉션 ‘DVF loves ROXY’라인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공개하는 콜라보 라인은 한정판 에디션으로서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의 볼드한 프린팅을 록시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에 접목한 것이다. 수영복, 커버업, 보드숏, 래쉬가드, 비치백 등 35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종종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프린팅을 사용해 해변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 헌신해 온 그는 록시가 가진 자연적인 아름다움과 대담함, 자신감 넘치는 여성상에 큰 매력을 느꼈다고.
여성에게 자유로움을 선사한 랩스커트를 최초로 디자인하고 유니크한 프린트를 선보이며 패션계에 반향을 일으킨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는 미쉘 오바마, 오프라 윈프리, 데미 무어 등 수 많은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는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여성에게 자유와 도전에 대한 영감을 불러일으킨 이번 협업 제품은 3월7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에서 동시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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