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패션잡화 브랜드 블랙마틴싯봉이 2013 S/S 봉주르 컬렉션 론칭 및 신상품을 3월8일 출시한다.
블랙마틴싯봉은 특유의 캔디 컬러 가방과 독특한 구성의 론니슈즈로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김남주, 수지, 소녀시대 등이 애용해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S/S 신상품은 3월8일 온 오프라인 매장에 동시 출시된다. 봉주르 컬렉션이라는 이름답게 봄을 알리는 다채롭고 사랑스러운 잇 백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2012 F/W시즌에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사첼백과 토트백, 백팩을 더욱 다양해진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콜린백과 라미백, 세느 쇼퍼백과 노드백 등 새로운 디자인의 가방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블랙마틴싯봉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가방의 금속 장식을 18K에서 24K로 교체하는 등 부자재를 고급화하고 소재를 다양화하여 기존 제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고 전했다. 특히 앙증맞은 사이즈의 카드지갑과 두 가지 스타일 연출이 가능한 여분의 스트랩을 증정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매장은 수도권에서는 압구정, 타임스퀘어, 홍대에 위치해 있으며, 그 밖에 울산, 대구, 광복점 롯데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3월12일에는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신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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