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바탕글> 한국토요타가 3월 한 달간 하이브리드 특별 지원 판촉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3월 한 달간 캠리 하이브리드를 현금 구매하면 100만원의 주유권을 증정한다. 여기에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를 이용하면 5.95%(36개월) 저리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다. 프리우스는 현금 구매 시 200만원 주유권 또는 24개월 무이자 할부(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 이용 시)를 지원한다.
한국토요타측은 "친환경차의 보급으로 지구환경에 기여하자는 회사의 철학을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특히, 재구매자 50만원 추가 주유권 지원까지 고려하면 프리우스를 2,00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한편, 3월 특별 프로모션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전국 15개 토요타 전시장 또는 공식 홈페이지(www.toyota.co.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모터쇼]제네바, 친환경 연료 경쟁 후끈
▶ [모터쇼]토요타, 제네바서 컨셉트카 2종 공개
▶ [모터쇼]롤스로이스, 신기술 적용한 '레이스' 선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