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뮤지스 B컷 떴다! 무보정 배틀?

입력 2013-03-13 09:14   수정 2013-03-13 09:13


[김혜지 기자] 나인 뮤지스와 코스메틱 브랜드 미즈온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모델돌’이라는 수식에 걸맞은 170cm의 큰 키와 완벽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며 밝고 건강한 미모를 선보였다.

나인 뮤지스는 새 멤버 영입 후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싱글 앨범 ‘돌스(Dolls)’로 화려하게 컴백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촬영에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피곤한 기색이 없는 탄력 있는 피부로 현장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멤버 모두 매끈한 피부를 뽐내며 촬영 현장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샀다는 후문.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지치지 않고 웃는 모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나인 뮤지스는 모델 출신 걸 그룹이라는 수식에 맞게 시원시원한 포즈와 팔색조 표정으로 촬영장을 압도했다. 현장에서 만난 은지, 이유애린, 세라는 B컷에서도 각각의 개성을 드러낸다.


은지는 시원한 이목구비를 고스란히 살린 청초한 스킨 케어 컷을 촬영했다. 흰색 드레스로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를 강조하며 올 봄 유행하는 윤광 피부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가늘게 그린 아이라인과 가벼운 피부 표현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우아한 포즈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피부 미인들의 특권인 화장품 모델, 그에 걸맞는 자신만만한 포즈는 깨끗한 피부에서 비롯된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가진 그녀는 가벼운 메이크업도 문제 없이 소화할 수 있었다.


이유애린은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와 섬세한 손연기를 선보이며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스킨 케어 모델로 손색 없는 반짝이는 피부 결과 날렵한 얼굴 선을 강조하는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사로 잡았다. 

흰색 레이스로 청순함을 강조한 연출과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 표현은 트러블 없이 매끈한 피부 덕분에 빛났다.

나인 뮤지스 멤버 모두 긴 촬영 시간에도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주로 연출하던 나인 뮤지스는 이번 촬영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세라는 컬러풀한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3년 봄 유행하는 비비드한 오렌지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오렌지 틴트로 물들인 입술과 과감한 블러셔, 눈매를 강조하는 아이메이크업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했다.

레트로 무드로 연출한 속눈썹과 비비드 핑크로 물들인 볼을 강조한 인형 포즈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그녀가 연출한 귀여운 표정 연기는 인형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이 아깝지 않을 정도. 이번 촬영을 통해 세라의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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