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고백이 화제다.
3월7일 방송될 KBS 2TV ‘해피투게더3’은 봄맞이 특집으로 다방면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컬투, 얼마 전 300억 빌딩 매입설로 화제를 모았던 장우혁, 투자하는 사업마다 다 망하기만 한다는 김종민이 출연해 재테크 비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컬투의 정찬우와 김태균은 꽃 배달 사업부터 시작해 퓨전 레스토랑, PC방, 공연 사업까지 업종을 불문하고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이후 사업 실패 원인을 하나하나 설명해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 한 경험을 털어놔 더욱 관심을 모았다. 그는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했었다고 밝혀 함께한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이야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1인자되기까지 힘든 일 많았구나”,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고생 많았겠다”,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김태균이 직접 고용? 인연이 깊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이야기는 3월7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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