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리듬 체조 선수 손연재가 휠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니 힐피거를 만나 화제다.
손연재는 3월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휠라 2013 세일즈 미팅 행사장에서 지니 힐피거와 만났다. 지니 힐피거는 타미 힐피거의 주요 라인을 성공시켰으며 올해 초 휠라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된 세계적인 디자이너다.
이 행사는 휠라 코리아 전 브랜드의 국내외 파트너 및 매장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시즌을 준비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로 손연재는 휠라의 전속 모델로서 행사에 참석했다.
특히 손연재와 지니 힐피거는 각각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와 검정 가죽 코트의 모던한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패션 감각을 뽐냈다. 지니 힐피거는 손연재의 열정과 실력을 포함해 그의 남다른 패션센스에도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휠라는 2013년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라는 콘셉트로 새로운 패러다임룩을 제안하며 지니 힐피거와 손연재의 완벽한 조합을 기대 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걸스데이가 착용한 선글라스, 중국서 폭발적 인기
▶‘그 겨울’ 송혜교, 바람 불어도 아름다운 오영 스타일 비결은?
▶진재영, 남편과 공개 녹화장 관람 “여전한 스타일 감각!”
▶삼성家 1% 리얼 패션 “드라마 재벌보다 절제미 돋보여”
▶패셔니스타 노홍철, 하와이 떠난다 “스타일이 더 기대돼!”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