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사진 정영란 기자] 열정과 도전정신, 럭셔리 뷰티 문화를 즐길 준비가 된 학생들은 이 곳을 주목하자. 코스메틱 브랜드 라비다에서 프라이빗 클럽 2기를 모집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2012년 1기 모집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여배우 김하늘과 함께 2013년 상반기 뷰티 문화를 선도할 패기 있는 대학생들을 모집한다.
프라이빗 클럽 일원이 되면 평소 잘 접하지 못했던 색다른 뷰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스마트 스킨 사이언스 화장품인 라비다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와 함께 뷰티 센터 활동까지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신제품 및 홍보 아이디어 제안에 직접 참여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다. 프라이빗한 클럽이기 때문에 라비다만의 고품격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등 대학생으로서 누릴 수 있는 추억과 가치까지 한번에 얻을 수 있다.
마케팅 관련 고 퀄리티 강의도 들을 수 있어 평소 뷰티와 마케팅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참여해보는 것이 좋다. 최우수 활동자가 되면 코리아나 화장품 인턴 최종 면접 기회를 차지하는 행운을 얻을 수 있다.
김지은 학생은 1기 서포터즈로, 실제 인턴 사원이 되어 코리아나화장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라비다 프라이빗 클럽은 뷰티문화를 대표하는 서포터즈다. 내가 맡고 있는 브랜드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항상 할 수 있어 창의적인 생각이 샘솟는다”며 프라이빗 클럽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최우수 활동자에게는 저 처럼 브랜드 매니저를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인턴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절호의 찬스가 될 것이다. 평소 뷰티와 마케팅, 브랜드매니저에 관심이 있다면 좋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1기 활동우수자 연지영 학생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있지만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뷰티 마케터가 되고 싶다는 확신이 든 것 같다. 하지만 전공 이외의 경험을 얻기에는 학교를 다니는 것만으로 턱 없이 부족했다”며 진로를 걱정하는 실질적인 대학생의 고충을 이야기 했다.
이어 “라비다 프라이빗 클럽 1기로 활동하면서 실제 코리아나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고 라비다에 관한 여러가지 프로모션 활동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다. 3개월 동안 열심히 하다 보니 기획력, 마케팅 경험도 얻고, 운영하는 블로그에 유입률도 많아졌다. 뷰티 마케터를 꿈꾸는 나에게 큰 디딤돌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뷰티 서포터즈 모집은 3월11일부터 29일까지 총 14일 동안 진행된다. 최종 선발 인원은 총 30명 내외로 서울 및 수도권 거주 대학생이면 모두가 지원 가능하다.
면접 일정을 무사히 치른 학생들 중 합격자들은 4월6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3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지원서는 라비다 홈페이지 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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