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유리가 상큼한 봄의 소녀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는 ‘라임 핑크 블루 유리’라는 콘셉트로 유리의 건강미 넘치면서도 사랑스러운 소녀의 모습을 담아 진행됐다.
유리는 스트리트 감성의 데님 팬츠룩부터 트위드 재킷에 짧은 쇼츠를 매치한 여성스러운 의상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그녀만의 경쾌한 이미지를 어필했다.
특히 특유의 까무잡잡한 피부와 탄력 넘치는 몸매는 건강미를 더해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스케이드 보드를 소품으로 사용해 독특한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섹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화보는 보브에서 새롭게 론칭하는 브이엘의 의상들로 진행됐다. 그녀의 화보는 하이컷 9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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